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유쾌한 재란 씨, 찬란한 영란 씨.
시즌 1 에피소드 258:
’여든이면 어때서‘ 청춘을 노래하는 박재란 ‘산너머 남촌에는’을 통해 현미, 한명숙과 함께 60년대 여가수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 던 박재란. 하지만 이후 결혼과 이혼으로 연예계와는 자연스레 멀어졌던 그녀. 그런 그녀가 지난 해 ‘꼴찌면 어때서’를 발매하며 다시 돌아왔다. 어느덧 여든의 문턱을 앞둔 그녀지만 마음만은 청춘이다.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 매 어디를 봐도 최소 20년은 젊어 보이는 그녀. 빨간 매니큐어를 바르고 핑크색 의자 에 앉아 아침으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먹는 그녀를 누가 여든이라고 생각할까? ▶ 박재란, 가슴에 묻은 딸을 위해 노래하다 이혼 후 돌연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 그러나 이역만리 타국 생활은 녹록치 않았다. 비자 문제로 감옥에 가기도 하고 교민에게 당한 20억 사기에 화재로 모든 것을 잃기 까지. 연이은 악재에 건강마저 잃어 두 차례의 대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것도 모자 라 지난 2014년에는 막내딸을 심장마비로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그녀. 박재란의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