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공화국
육군 지휘관 회의
시즌 2 에피소드 21:
부산 군수기지사령관인 박정희 소장(이진수)은 육군본부에서 열리는 육군 주요지휘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의 본가로 올라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해후한다. 박정희 소장을 찾아온 육본 군사발전국 차장 유원식 대령은 4.19 혁명 당시 쿠데타를 일으키지 못한것에 대해 울분을 삼키지 못하며 박정희가 일어나 줄것을 종용한다. 역시 박정희를 찾아온 육사 8기생 대표는 최영희 육군참모총장과 육사 8기생 대표들과의 면담자리에서 있었던 최영희 총장 자퇴 종용에 대해 이야기하며 육사 5기, 8기, 9기생들이 모두 박정희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음 날인 1960년 6월 8일 육군 주요지휘관 회의에 참석한 박정희는 전면적이고 일시적인 정군운동을 주장하고 2군단장 김형일 중장은 선택적이고 점진적인 정군운동을 주장하면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이종찬 국방장관(박근형)의 지극히 상투적인 발언으로 그날의 회의는 일단락된다. 박정희는 이날의 발언을 통해 육사 5기, 8기, 9기생들로부터 더욱 전폭적인 지지를 얻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