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극장 단짝
‘진구’와 12냥이, 슬기로울 전원생활
시즌 1 에피소드 86:
경북 의성군 시내에서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작은 마을. 인적조차 드문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덩그러니 자리 잡은 2층 집이 나타난다. 집의 주인은 임재복, 김민휘 부부이다. 남편을 위해 선뜻 시골에 가서 살자고 제안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귀촌 사유가 있었다. 바로 고양이들에게 유토피아를 선물해 주고 싶어서다. 유기된 녀석들을 하나, 둘 데려와 보살피다 보니 어느새 13마리 대식구. 녀석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햇볕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 이른 귀촌의 꿈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