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청실 홍실
시즌 1 에피소드 45:
창수는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맞선자리에 나가지만 농촌총각이라는조건때문에 상대방에게 퇴짜를 맞는다. 펜팔을 즐겨하는 응삼은 자신의이름을 속이고 누나이름과 용식 처의 사진으로 편지를 쓰게된다. 한통의 편지속에서 양촌리로 찾아오겠다는 흥수의 답장에 응삼은 대수롭지않게 넘긴다. 시냇가에서 빨래를 하던 용식 처를 본 흥수는 사진속의 응숙과 똑같이생겼음을 알고는 다짜고짜 아는척을 한다. 영문도 모른채 당황한 용식처는 무서운마음에 집으로 뛰어들어가고, 다른 남자가 쫓아온다는말에용식은 긴장한다. 마을에서 마주친 응삼에게 흥수는 응삼을 찾고, 갑자기 찾아온 흥수의 등장에 놀란다. 금동의 실수로 김회장 집으로 용식 처를 만나러온 흥수에게 용식은 흥분하게 되고, 뒤늦게 수습하러 온 응삼과 함께 동네 청년들은 술을 마시며 오해를 풀게된다. 다음 날 아침일찍, 흥수는 떠나는길에 자신이응삼에게 보냈던 편지들을 모두 태워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