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한남더힐 부동산 대책 잔혹사
시즌 1 에피소드 337:
24차례 이어진 부동산 대책은 ‘집값 안정’이라는 목표로 ‘다주택자’를 겨냥해왔다. 정부는 주택 소유자들이 실거주 목적의 집 한 채만 보유하도록, 세금으로 계속 조여왔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성곽이 있었다. ‘7년째 최고가 아파트’ ‘BTS가 사는 아파트’로 알려진 서울 한남동의 한남더힐 아파트. 최근 최고가 82억 원 신기록을 세우며, 미분양분까지 완판됐다. ‘한남더힐’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부동산 대책이 어떻게 다주택자를 비껴갔는지 알아봤다. 부동산 대책이 실행될 때마다, 한남더힐 소유주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했다. 부동산 대책이 ‘뛰는’ 동안 ‘날아’ 다닌 한남더힐의 사람들, 그들만의 절세법은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