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
시즌 3 에피소드 39:
▶ 용감한 형사들3 39회 첫 번째 이야기2009년 5월, 화순의 작은 마을에 홀로 살던 할머니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신고는 며칠간 노모가 전화를 받지 않아, 확인차 찾아간 자식이 한 거였는데..금품을 뒤진 흔적이 있는 걸로 봐선, 강도가 든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할머니의 시신은 다른 범죄를 의심케 했다. 속옷도 걸치지 않은 나체 상태에 얼굴만 이불이 덮여 있었고,이불을 치우니, 얼굴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폭행당한 상태였다. 심지어 시신엔 성폭행 흔적까지 남아 있었는데..현장만 봐선, 범인의 최초 범행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읽히지가 않았는데...금품을 노리고 왔다가, 계획에 없던 성범죄를 저지르고 살해까지 한 걸까?아니면 성범죄를 목적으로 침입했다가, 살해 후 금품까지 가져간 걸까..미궁 속 현장엔 풀어야 할 숙제가 하나 더 있었다.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장갑을 끼고, 신발을 신은 채 집에 들어온 범인.심지어 혈흔이 묻은 이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