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마저 사라져버린 엄마의 눈물

희망마저 사라져버린 엄마의 눈물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vve
시즌 1 에피소드 436: 경기도 고양시의 한적한 곳에 있는 낡은 빌라. 이곳에는 엄마 인옥 (67) 씨와오랜 세월 누워서 지내는 아들 지훈 (49) 씨가 살고 있습니다.햇살이 따사롭던 어느 날, 지훈 씨는 행인에게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되었고곧바로 응급실로 이송되었지만, 뇌에 큰 손상을 입어 뇌 병변 중증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수년간 혼자서 화장실을 갈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는 아들의 손과 발이 되어준 인옥 씨.밤낮으로 아들을 돌보느라 악화한 건강 상태에도 하루도 마음 편히 쉴 수 없는엄마의 희생은 오늘도 계속됩니다.“아들의 기억이 16년 전에 머물러 있어요.”남편과 첫째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인옥 씨의 절망스러운 삶 속, 유일한 희망이었던 아들 지훈 씨의 건강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건장한 체격의 헬스트레이너였던 지훈 씨. 혼자 남은 엄마를 늘 걱정하며 기념일 때마다 반지 등을 사주는 자상하고 성실한 아들이었습니다.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