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시즌 1 에피소드 1: 다큐멘터리와 예능의 만남! 내셔널 엄마그래픽 데칼코마니 쌍둥이 형제 대정&대용이와 워킹맘 황혜영이 벌이는 잠과의 전쟁! “얘들아... 제발 좀 자 줘~!” 어르고 달래서 겨우겨우 재워놨더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서... 설마 드릴 소리?! 층간소음으로 잠에서 깨버린 쌍둥이. 결국 터져버린 엄마사람 황혜영의 격한 분노에 제작진도 깜짝! 아이의 시선으로 에미를 관찰한다! 에미와 나 에미 바라기 서윤이와 태어난 지 50일 된 올치. 서윤이의 시선에서 바라 본 두 아이의 에미 이지현의 일상은? 올치가 태어나고 에미가 달라졌다?! 올치가 울기만 하면 달려가 버리는 에미! “에미야 나도 좀 봐 줘~!” 혼자 노는 서윤이를 보고 에미 이지현이 눈물 흘린 까닭은?! 스마트맘 현영의 좌충우돌 꼼수육아 미운 네 살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다은이와 자신만의 꼼수육아로 좌충우돌을 극복해 나가는 엄마 현영! 밥도 잘 먹고 편식도 안 하던 다은이가 네 살이 되고부터 식사를 거부하기 시작했다는데.. 꼼수엄마도 당해낼 수 없는 다은이의 한 마디 “No~~~! 안 돼~~!” 과연, 현영은 다은이에게 밥을 먹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