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색
1. 한국 미술사가 잃어버린 거장, ‘변월룡’ 최초 회고전 2. 피아노와 바둑의 공통점은...? 피아니스트 유영욱 3. 한국 고전소설
시즌 1 에피소드 246:
■ 문화트렌드 X 한국 미술사가 잃어버린 거장, ‘변월룡’ 최초 회고전 한국근대거장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 ‘백년의 신화’, 그 첫 전시의 주인공은 ‘변월룡’이다. 1916년 태어나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변월룡은 연해주 출신으로 러시아 최고 미술학교인 레닌그라드 미술대학 레핀아카데미에 한 인 최초로 입학, 35년간 교수로 재직한 화가이면서 교육자였다. 분단 이후 한국미술 사에서 지워졌던 거장의 첫 회고전에는 인물화, 풍경화, 선전화, 습작과 드로잉, 아 카이브 자료까지 270여점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전시엔 러시아에서 초상화의 대가 로 불렸던 변월룡의 유일한 자화상에서부터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등 러시아의 예술 가, 유명 인사들의 초상화가 대거 등장해 화제다. 변월룡은 1953년 레닌그라드 레핀 예술아카데미 데생과 부교수 시절, 소련 문화성의 명으로 북한 평양미술학교로 파견 되는데,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