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구여친클럽 10화
시즌 1 에피소드 10:
배신감에 휩싸인 영재는 영화 투자 철회를 결정하고, 화영과 파혼을 결심하면서 구여친들과 명수, 수진에게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닥친다. 결국 수진의 영화사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건이 나서서 수습을 시작하고 이를 못 마땅하게 보는 명수! 한편 파혼으로 화영이 실의에 빠지자 보다 못한 명수와 수진이 나서서 영재와의 재결합을 도와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건과 명수 사이에 오해가 생기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