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전기수

11화 전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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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에피소드 11: 금룡일행이 하루를 묵으러 간 주막에서 마을 사람들이 쑤군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그 마을에 책을 재미있게 읽어 주는 청년이 있다는 것이었다. 부친은 병상에 있어서 끼니도 힘든 상황이라는 말에 금룡 궁금하여 그 청년을 찾아가 보니 읽었던 고전을 풀어서 재미있게 말하는 재주가 있었다. 그런데, 생활이 어려워 아버지 치료비가 없어 고민하는 청년에게 금룡은 전기수를 하면 치료비를 벌 수 있을 것이라며 제의한다. 청년은 올타꾸나 하고 그날부터 전기수로 나선다. 전기수가 된 청년은 장터에 가서 심청전, 흥부전 등을 지문과 대사로 실감있게 풀어내며 청중들을 울리고 웃기다가 중간에 말을 뚝, 멈추면 궁금했던 청중들이 너도나도 엽전을 던져주고, 청년은 이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금룡 일행에게도 감사하다는 의미로 책 읽는 법을 일러주는데… 읊조리듯.노래하듯 읽어라 /가슴으로 외워라 / 눈길.표정 자세를 천중에게 맞춰라 / 이야기가 고조되는 부분에서 잠시 멈춰라/ 등 일러주고, 금룡 일행은 모두 따라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