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서민갑부 170화
시즌 1 에피소드 170:
허허벌판에서 육아용품을 팔아 연 매출 11억! 싱글파파 명섭씨의 육아창고 육아용품계의 반란을 일으킨 싱글대디가 있다. 시흥에 사람이 없을 것 같은 황량한 곳에 위치한 매장. 육아 맘들 사이에서 맘통령이라고 불린다는 엄명섭(41) 씨가 운영하는 육아매장이다. 네비게이션으로도 잘 찍히지 않는 매장인데도 육아부부들은 명섭씨의 가게를 찾는다. 육아부부들은 명섭 씨의 설명을 들으면 무한 신뢰와 함께 무한 결제를 하게 된다는데. 명섭 씨가 운영하는 대박 육아매장의 숨은 비밀은 무엇일까? 자타공인 최저가 육아매장으로 유명하다는 명섭 씨의 육아매장! 하지만 그의 매장에는 가격표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손님이 가격을 묻는 순간, 명섭 씨는 그때서야 휴대폰으로 가격을 책정하기 시작한다. 이는 육아용품 특성상 매일, 매시 제품의 가격이 변동되기에 생겨난 명섭 씨만의 방법이다. 명섭 씨의 매장은 온라인 최저가 · 베이비 페어 가격보다 싸게 판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남는 것이 없더라도 최대한 싸게 드려야 한다는 것이 명섭 씨의 고집이자 장사철칙이다. 그가 최저가를 고집할 수 있는 데에는 매장의 위치가 한몫을 하기도 한다. 2번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은 가게 임대료가 높으면 가격 경쟁률이 떨어진다는 것. 그렇기에 임대료가 싼 곳을 찾아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이뤄냈다. 그렇다고 명섭 씨가 비싼 물건만 권하지는 않는다. 그는 지금 당장의 매출을 올리기보다 미래를 위해 욕심을 내지 않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비싼 물건이 아닌 필요한 물건을 팔겠다는 것이다. 명섭 씨는 손님이 오시면 제품을 권하기 전에 손님에게 주거 형태와 예상 금액 등을 묻는다. 그래야 엘리베이터가 없는 집에 무거운 유모차를 권하거나, 예상 금액을 훨씬 넘는 제품을 권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명섭 씨의 맞춤형 판매방법으로 손님들은 만족도가 높은 상태로 다시 매장을 찾는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사실 명섭씨의 성공은 쉽게 이뤄낸 것이 아니다. 그의 성공 뒤에는 두 번의 실패가 있었다. 잘 나가던 호프집 사장님이었던 명섭 씨는 아내의 권유로 육아매장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육아용품에 대한 공부도 없이 물건을 싸고 많이 팔기만 하면 된다는 오만함을 가지고 장사를 했지만 결국 이는 손님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게 되었다. 명섭 씨는 이를 깨닫고 재고물품을 하나하나씩 확인하며 공부했다. 그 후 육아 맘들보다 육아용품을 더 잘 아는 맘통령이 되었다. 그는 아직도 자신은 아직 모르는 게 많다며 육아 맘들이 새로운 물품을 찾으면 그 물품을 알기위해 공부를 한다. 이 같은 노력이 그를 육아대백과, 맘통령으로 만들게 되었고 맘들의 신뢰를 얻는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연매출 11억 싱글파파 명섭 씨의 육아창고가 03월 22일 (목)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 에서 공개된다. 어디에도 없는 독한 갑부가 온다! 채널A 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