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훈련사
4화
시즌 1 에피소드 4:
고독한 훈련사 네 번째 여정! 고독한 훈련사 강형욱, 호수 속에 꽁꽁 감춰진 오지 마을에 가다! 오직 배로만 이동할 수 있는 고립된 마을, 강원도 화천의 비수구미! 반려견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공생하기를 선택한 사람들이 있는 그곳! 개는 키우는 게 아닌 함께 살아간다고 말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반려견과 함께 공생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떠나는 여정! 비수구미 마을에서의 첫 번째 만남 오지 마을 토박이 남자와 오지는 처음인 서울 여자, 고립무원에서 사랑을 피우다?! 도심 생활을 포기하고 오롯이 남편 하나 보고 오지 마을에 정착한 아내! 외로울법한 오지 생활을 견디게 해준 건 다름 아닌 반려견?!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반려견 하나로 완성된 삶을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 비수구미 마을에서의 두 번째 만남 반려견과 함께 가장 이상적인 공생 방법을 찾아 마을에 들어온 부부! 종일 방에 앉아 작품을 만드는 공예작가인 남편을 집 밖으로 이끌어주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반려견 보리라는데..! 강형욱이 인정한 가장 개 다운 모습을 갖춘 보리! 그리고! 강형욱의 지난날 교육법을 되돌아보게 한 부부의 공생법 대공개! 비수구미 마을에서의 세 번째 만남 사람이 싫어 비수구미를 찾아온 부부와 그들의 곁을 지키는 반려견 삼 형제! 힘든 순간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준 반려견을 위해 모든 걸 내 줄 수 있다는 부부 추운 날 방 안 오픈은 물론, 부부가 먹을 것도 전부 삼 형제에게 올인! 매일 매일 부부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쑥쑥 자라는 삼 형제와 이제는 삼 형제가 일상의 필수조건이 되어버린 부부의 사연은?! 비수구미 마을에서의 네 번째 만남 고향에 내려와 반려견 4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남자! 개인 사정으로 만날 수 없는 딸들을 대신해 반려견을 자식 삼아 살고 있다는데! 개들에게 마음을 열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개 아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