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서민갑부 89화
시즌 1 에피소드 89:
중국집 배달원에서 연매출 9억 대박 사장님 된 사나이 진혁 씨의 파란만장 인생역전 비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도로 위를 달리는 사람들. ‘철가방’이라 불리며 맛있는 음식을 가가호호 배달해주는 이들은 바로 중국집 배달원! 중국집 배달원 5년 만에 가게 두 개를 가진 서민갑부가 됐다는 특별한 남자가 있다는데?! 배달의 기수에서 연매출 9억 대박 중국집 사장님이 된 주인공은 바로 김진혁 씨(37)다. 진혁 씨의 식당은 여느 중국집에 비해 조금 특별하다. 중국집의 필수 조건인 배달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그러면서도 자신의 성공 비결은 ‘배달’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중국집 배달원 시절 ‘배달의 신’으로 통했던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상권을 분석하고 손님들의 기호를 파악하는 등 공부를 했다. 또한 배달 일을 하면서도 주방?홀 가릴 것 없이 일을 도와주며 각 식당의 장점을 보며 자연스럽게 장사 비법을 익힌 진혁 씨. 배달의 신이 장사의 신으로 거듭난 것이다. 그러나 꽃길만 걸어왔을 것 같은 그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이모의 손에서 자란 진혁 씨. 하지만 21세 젊은 나이에 이모까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며 의지할 곳 없는 신세가 되었다. 살기 위해 돈을 벌어야 했던 진혁 씨. 그의 선택은 숙식이 해결되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는 것이었다. 배달원이었지만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했기에 많은 중국집 사장님들이 찾아주었고, 언젠가는 내 가게를 차리겠다는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진혁 씨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야간배달을 하던 중 불법 U턴을 하는 차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 이 사고로 젊은 나이에 한쪽 다리를 잃고만 진혁 씨는 좌절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그의 곁을 지켜준 아내, 그리고 그가 지켜야 했던 아이들 때문이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진혁 씨. 이제는 오토바이와 철가방 대신 국자와 프라이팬을 든 사장님으로 더욱 행복한 앞날을 향해 걷는 중이다. 배달원에서 연매출 9억 대박 사장님이 된 사나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진혁 씨의 인생역전 비결이 9월 1일(목) 밤 9시 50분 채널 A 서민갑부 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