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슬레이브
에피소드 1
시즌 1 에피소드 1:
목화 농장의 노예 토마스는 농장주인 도밍고에게 몸값을 치르고 자유를 살 생각에 한껏 들뜬다. 도밍고의 아내 엘레나는 자신의 딸 빅토리아를 잘 돌보지 못해 전전긍긍한다. 토마스의 아내인 로렌자는 빅토리아를 자기 아이처럼 성심껏 돌본다. 한편 노예를 밀수하던 니콜라스는 도밍고의 제보로 노예 밀수에 실패하자 앙심을 품고 자신의 노예 모랄레스에게 목장에 불을 지를 것을 명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