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에피소드 2
시즌 1 에피소드 2:
수진(이보영)은 혜나(허율)가 바다에 빠져 죽은 것처럼 꾸미고, 아무도 모르게 아이슬란드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혜나 엄마 자영(고성희)의 학대 정황을 포착한 형사 창근(조한철)이 집요하게 뒤쫓아오고. 상황 파악을 하기에 너무 어린 혜나를 데리고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도망다니기가 쉽지 않다. 때마침 구세주처럼 잘 곳을 마련해주는 라여사(서이숙). 수진과 혜나의 처지를 딱하게 여기며 여권 위조를 알아봐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