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일
에피소드 3
시즌 1 에피소드 3:
의식불명 상태인 연인 하루토의 곁을 지키기로 결심한 아스카는 어느 날 병원 앞에서 고등학교 동창이자 하루토와 친했던 요시하타 카즈키를 만난다. 하지만 카즈키는 하루토의 얼굴도 보지 않고 그대로 돌아간다. 다음 날, 병실에 찾아온 하루토의 직장 동료 키지마에게 하루토가 개점을 준비하던 식당 벽에 꼭 걸고 싶어 하던 작품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 아스카. 그녀는 하루토의 바람을 이뤄주고자 하루토가 고집하던 작품을 찾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