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가오치창은 탕씨 형제와 함께 빚쟁이 쉬레이를 찾아간다. 그런데 쉬레이가 감전 사고로 갑자기 죽는 바람에 가오치창은 탕씨 형제와 함께 현장에서 도망친다. 안신은 사건 현장에 출동한다. 현장에 나타난 쉬장은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죽음을 확인하고 오열한다. 쉬레이의 사망 소식은 뉴스로 보도되고, 가오치창은 집에서 불안감에 휩싸인다. 탕씨 형제는 가오치창을 찾아와 자신들은 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가오치창은 오히려 그들을 끌어들여 공범으로 만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