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시즌 1 에피소드 5: 모든 학생들이 중요한 시험을 보게 된다. 전원이 합격하면 상으로 ′팡팡 놀이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공부한다. 팬보이도 공부를 해 보려 하지만, 공부에는 취미가 없어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마침 오즈의 가게에서 똑똑한 로봇을 보고 로봇과 뇌를 바꾸기로 한다. 로봇이 된 팬보이가 모두를 대신해 시험을 보지만, 결과는 전원 ′0점′이다. 로봇의 몸에 팬보이의 뇌를 넣었기 때문이다. 화가 난 친구들과 선생님은 팬보이의 뇌를 혼내 주려고 쫓아온다. 첨첨이 겨우 팬보이의 뇌를 구해 내는데, 무사히 팬보이의 몸에 다시 넣어 줄 수 있을까? // 날씨가 덥고 열풍이 몰아치자 모두들 ′프로스티 꽁꽁 슬러쉬′를 찾는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프로스티 꽁꽁 슬러쉬′를 만드는 기계도 고장이 나고 만다. 팬보이와 첨첨은 기계 안에서 슬러쉬를 만들어 내는 몬스터를 찾아낸다. 더운 날씨 탓에 몬스터가 슬러쉬를 만들지 못하는 것이 문제였다. 팬보이와 첨첨은 몬스터를 치료해 주려고 집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우연히 몬스터로부터 계속 슬러쉬를 빨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치료를 핑계로 계속 슬러쉬를 빨아 먹다가, 몬스터한테 그 사실을 들키고 만다. 팬보이와 첨첨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