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기뻐하시길 바라니까요
시즌 1 에피소드 2:
체육대회 날을 맞이한 아유무와 우루시. 운동 신경이 뛰어난 아유무가 활약하는 가운데, 운동을 못하는 우루시는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런 우루시의 몫까지 힘내겠다고 말한 아유무는 우루시의 같은 반 친구인 마키의 계획대로 우루시와 함께 2인 3각에 출전하게 된다. [처음 해보는...... 공동 작업이구나] [네? 뭐라고요? 잘 안 들려서] 아유무의 소꿉친구이자 호흡이 척척 맞는 도서 위원 타케루와 사쿠라코와는 대조적으로 우루시와 아유무는 한 걸음을 내디디는 것에도 고전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