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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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 6.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닥을 친 보라는 이제 그만 딛고 일어서기로 한다. 주완에 대한 모든 걸 치우고 버리고 정리하고, 수혁에게 불치병이 아니었단 소식을 전하며 이제 진짜로 다시 보지 말자고 작별인사를 건네는데, 곧 다시 보라의 연락을 받게 되는 수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