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다메 칸타빌레
에피소드 3
시즌 1 에피소드 3:
노다메의 펀치로 슈트레제만이 쓰러지자 S오케를 가르칠 지휘자의 자리가 비게 되어 노다메가 급하게 치아키를 S오케 단원들 앞에 세운다. 엉겁결에 지휘를 맡게 된 치아키, 하지만 형편없는 S오케의 실력에 치아키는 울컥 화가 치밀게 된다. 한편,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알바를 하며 학교에 다닐 수밖에 없었던 S오케의 사쿠라가 연습 시간에 자꾸만 지각을 하자 치아키는 사쿠라에게 모진 말을 해버린다. 그 뒤로 노다메와 친구들과 함께 사쿠라의 집을 찾은 치아키는 가난의 이유를 알고 놀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