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첫 날, 보험사정원 준오는 한 여자로부터 걸려온 상담전화를 받는다."자살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그는 ‘상담자 개인 정보를 이야기하거나 동정심을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경고 문구가 눈에 잡히지만 자신의 이름과 사연을 말하고 만다. 아직... 그는 모른다.
검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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