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이면 10번 다 일을 제대로 마치는 사람은 누굴까? 새뮤얼 L. 잭슨이 영화 제목과 동명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삼촌 존 샤프트(자신의 기존 역할을 다시 맡은 리처드 라운드트리)를 멘토로 삼은 샤프트는 예상대로 아주 멋지고 놀라운 액션을 선보인다. 인종 차별 살인자(크리스천 베일)가 법의 심판을 받게 하려면 유일한 증인(토니 콜레트)을 찾아야만 한다. 샤프트가 근접하자 위험도 커진다. 반항적인 태도로 부패 경찰과 지독한 마약왕에 맞선 그는 범죄에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존 싱글턴(Boys 'n' the Hood) 감독이 이 사실주의 액션 스릴러의 감독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