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뮤지컬 · 로맨스 프랑스의 항구도시 쉘부르, 주느비에브는 우산 가게를 하는 어머니를 도우며 사는 열여섯 소녀다. 그녀는 자동차 정비공 기와 사랑하는 사이지만 어머니는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기는 전쟁 중인 나라의 명을 받아 갑작스레 입대하게 되고, 주느비에브는 그와의 기약 없는 이별을 겪는다. 1965년 · 1h 31m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