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드라마 뉴욕 금융계의 큰손 로버트 밀러는 투자 실패로 회사를 몰래 매각하려는 음모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밀러는 애인이 함께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불륜을 은폐하기 위해 알리바이를 꾸미기 시작한다. 하지만 형사 브라이언은 직감적으로 밀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밀러 회사의 회계를 담당하던 딸 브룩마저 밀러의 장부 조작을 눈치채게 된다. 2013년 · 1h 47m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