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범죄 스위드 레보브는 아내 던, 딸 메리와 함께 아름다운 집에서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차츰 메리가 사춘기를 겪고 반정부 시위에 연루되며 가정 안의 사소한 불화가 이어지고 급기야 어느 날, 메리가 마을 우체국 폭파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스위드는 이후 자취를 감춰버린 딸을 찾아나선다. 미인대회 출신 어머니와 부유한 아버지 사이에서 압박감을 느끼던 딸 메리는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발견된다. 2017년 · 1h 48m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