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떠나버린 왕이자 히어로인 티찰라를 대신하기 위한 슈리의 고군분투를 담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제작 뒷이야기를 통해, 이 서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황금의 도시와 음바쿠, 자바리 부족의 영토인 남부의 눈 덮인 산을 탐험하며 와칸다라는 국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다. 더불어 다양한 아프리카 문화에서 깊은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의상을 통해 오코예, 나키아와 같은 캐릭터를 더 깊이 이해하고, 출연 배우, 제작진과 함께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 네이머가 통치하는 탈로칸이라는 국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수개월간의 연습과 프리 다이빙 훈련을 거친 후, 네이머와 탈로칸인, 슈리와 와칸다인은 조국의 미래와 귀중한 자원 비브라늄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완성한다. 또한 이번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 제작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며 감독 라이언 쿠글러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다. 《어셈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비하인드》는 갑작스럽게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다시 모여 한 마음으로 추모하고, 그에 대한 사랑을 담아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