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호크아이"가 어떻게 구상되고 만들어졌는지 제레미 레너, 헤일리 스타인펠드, 플로렌스 퓨,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출연해 이야기한다. 원래 장편 영화로 구상됐지만 영화 제작자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제한된 상영시간 내에 담을 수 없다는 걸 알고 바뀌게 된 사연도 들려준다. 제레미 레너는 마블 영화 세계에서 10년 동안 클린트 바튼을 연기했지만, 이 드라마 덕분에 캐릭터의 새로운 영역을 발견하고 탐구할 수 있었다. 케이트 비숍, 소즈맨, 트랙수트 마피아, 심지어 피자도그와 같은 마블 코믹스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어떻게 6부작 시리즈에서 각색되고 생명력을 얻게 되는지 알아본다. "뮤지컬 로저스"는 멋지고 영감이 넘치는 댄스 곡들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그 무대 뒤에서 엄청난 양의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여준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의 주요 적수 중 한 명인 마야 로페즈 역으로 출연해 놀라운 연기를 펼친 실제 청각장애인 알라쿠아 콕스도 만난다. "호크아이" 촬영장을 방문해 가슴 뛰는 액션을 만들기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직접 목격해보자. 그리고 데어데블에서 도노프리오가 연기한 킹핀이 어떻게 "호크아이"에 등장하게 되는지 알아본다. '어셈블: 호크아이 비하인드'를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