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사받은 소설 원작으로, 전쟁 중의 편견, 증오, 폭력이 어떻게 무고한 사람, 특히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독특한 관점의 영화다. 나치 사령관의 아들 브루노와 포로수용소로 잡혀 온 유대인 소년 슈무엘이 금지된 우정을 쌓는 이야기다. 물리적으로는 가시철사 담장으로 멀어져 있지만, 이들의 인생은 필연적으로 얽혀있다. 베가 파르미가가 브루노의 어머니로 출연해 2008년 BAFTA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에이사 버터필드
데이비드 슐리스
베라 파미가
잭 스캔론
루퍼트 프렌드
엠버 비티
카라 호갠
쉴라 핸콕
리차드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