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리스는 (우마 서먼) 걱정스럽다. 뉴욕의 아트 갤러리가 수익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고든과 (새뮤얼 L. 잭슨) 레지는 (조 맹거넬로) 더 골치 아프다. 조직 폭력배에게 청부 살인을 주선하는 건 큰 돈벌이지만, 더 나은 돈세탁 방법을 궁리해야만 한다. 서로의 지인을 통해 예술계와 지하 세계의 세 사람이 만나고, 청부 살인자는 우연히 아방가르드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새로운 수입은 잘못된 결정으로 이어지고, 곧 이들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여야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