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Shorts 비하인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영화 ‘스파크쇼츠’ 제작자들은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최소한의 자원으로 다시 팀을 이뤄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된다. 특별한 규정 없이 필요한 스토리를 짜고 그러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SparkShorts(스파크쇼츠) 비하인드'에서는 스파크쇼츠만의 유일무이한 색깔을 화면에 담고 싶어 하는 두 영화제작자 애프턴 코빈, 루이 곤잘레스를 소개한다. 각자 프로듀서와 팀을 이루어 일하고 리더의 역할로 자신의 팀원들에게 영감을 주며 거기서 오는 감정 기복을 다룬다. 코빈 영화 '트웬티 섬싱'은 픽사만의 손그림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주인공의 다양한 관점을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라인에 새롭게 접근하는 방법을 다뤘다. 곤잘레스 영화 '노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에서 시작되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작가가 전체 제작 범위에서 한바탕 벗어날 뻔한 상황을 막지는 못했다. 픽사와 같이 작업하여 제작한 '스파크 스토리'는 시리즈물 '슈퍼 클럽'과 감독 제이슨 스터만, 리앤 데어에게서 비롯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대중에게 픽사를 독보적으로 만들어 준 창조 철학을 분석하면서, 한편으로는 제작자와 이들이 제작한 단편영화만의 독창적이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장면을 보여준다. "
출연
피트 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