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역사 일제강점기, 한집에서 나고 자란 사촌 동주와 몽규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으로 건너간다. 이후 몽규는 독립운동에 매진하고, 동주는 시를 쓰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한다. 2016년 · 1h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