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클럽 · 시즌 1, 에피소드 4
오늘은! "범죄도시1", "카 지 노"등 개성 강한 빌런 캐릭터로 범죄물 장르에 한 획을 그은 강윤성 감독 외
[강윤성] 오늘은! "범죄도시1", "카 지 노"등 개성 강한 빌런 캐릭터로 범죄물 장르에 한 획을 그은 강윤성 감독이 메소드클럽을 방문하는 날이자! 수근의 생일 날! 수근은 강사들과 학생들이 자신의 생일을 눈치채 주길 바라지만, 눈치 없는 강사들과 학생들은 수근은 뒷전! 오직! 강윤성 감독에게 잘 보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데...이들의 정성(?)에 감동한 강윤성 감독님은 메소드 클럽 강사와 학생들에게 카지노3 캐스팅 오디션을 제의하고, 범죄도시, 카 지 노에 출연했던 배우 임형준까지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강윤성 감독은 오디션 시작 전, 캐스팅 오디션 진행을 비밀리에 진행하길 원한다며, 핸드폰 사용 자제를 부탁 하고! 수근은 실수로 아내에게, 오디션 진행 소식을 DM이 아닌 전체공개로 답장한 뒤 핸드폰을 끈다. 그 시각! 수근의 SNS에서 시작된 카지노3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기 시작하고! 바깥 세상의 일은 전혀 모른채 이들의 오디션은 진행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