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마르티네즈

엘리베이터에서 불에 타 죽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고, 감시 카메라를 확인한 맥은 영상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게 된다.

브루클린 다리에서 한 청년의 시체가 발견되는데, 조사하던 맥은 죽은 시신의 가방에서 피 흘리며 죽은 소녀의 사진을 발견한다.

총에 맞아 죽은 여자와 자살처럼 위장한 여자의 죽음을 조사하던 맥은 두 사건에 이어져있는 끈을 발견하게 된다.

맥은 두 명의 피해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총알에서 탄환 강선 자국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두 사건의 범인이 같은 사람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주 걸린 빌딩 아래에서 실랑이를 벌이던 남자들 사이로 한 남자가 추락하고, 시드는 이 사건이 타살임을 밝혀낸다.

한 동네에서 8살 아이가 사라진 지 20년 만에 그 동네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그 당시 담당 형사였던 맥은 사건 현장으로 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