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5, 에피소드 18
삼중 살해 위협
자선 모금 파티에서 대형 부동산 개발업자 도미닉 위포드가 총에 맞은 채 살해된다. 집 안에 있는 핏자국을 분석한 결과 도미닉의 부인 애슐리의 것으로 드러나지만, 사건 당시 그녀는 바깥에 있었다. 애슐리가 놓고 간 선글라스를 돌려 주러 간 에릭은 애슐리와 똑같이 생긴 또다른 여자를 보게 되고, 그들이 일란성 쌍둥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도미닉 역시 신변 안전을 위해 다른 남자에게 성형수술을 시켜 대역으로 만든 사실이 밝혀진다. 진짜 도미닉은 아직 살아있고, 그가 있던 공사장 흙더미에서 토막난 여자 시체가 발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