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시즌 1, 에피소드 2
유언장
워커가의 가장인 윌리엄이 갑작스럽게 죽고 장례식이 끝난 지 3주가 지났다. 키티는 TV 쇼를 맡기 위해 집으로 돌아와 엄마인 노라와 함께 지내기로 한다. 윌리엄의 유언장을 공개하는 날, 저스틴은 아버지가 엄마인 노라가 사망한 후 받게 될 자신의 몫을 키티에게 관리하게 했다는 걸 알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한편, 유언에 따라 오하이 식품의 사장이 된 세라는 아버지의 횡령 사실 때문에 검찰로 가서 사실을 알려야 할지 회사를 살리는 데 주력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