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 시즌 1, 에피소드 36
에피소드 36
▶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호랑이 기운을 몰고 온 새로 합류한 ‘백호 탐정단’이 맡은 사건.어린 나이에 만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첫째 딸이 생기고 결혼하여 함께 살게 된 의뢰인 부부.하지만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 연애 시절부터 술 문제가 있던 전남편은 딸을 셋이나 낳은 후에도 가장의 도리도 하지 않은 폭력도 서슴지 않는데...상황을 견디지 못한 의뢰인은 딸 셋을 남겨둔 채 집을 나오게 된다. 그 후 아이들이 보육 시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돈을 모아 아이들을 다시 데리고 온 의뢰인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막내딸의 죽음. 갑작스럽게 마주한 막내딸의 죽음에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는다.그리고 막내딸 앞으로 나온 보상금이 수십 년간 연락이 끊긴 아버지에게 일부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아빠로서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은 전남편에게 죽은 딸의 보상금을 줄 수 없다는 의뢰인. 과연 백호 탐정단은 전남편을 찾아 유족 구조금 위임장을 받을 수 있을까?▶ 탐정 실화극 아파트 아파트결혼 생활 동안 싸운 적 없고, 딩크족이라 아이도 없어 남편과 친구이자 연인처럼 지내왔다는의뢰인. 하지만 어느 날, TV 속 바람피우는 남자들의 행동을 하는 남편이 수상해탐정 사무소를 찾는다. 탐정들은 의뢰인의 남편을 지켜보던 중 충격적인 모습을 마주하는데...바로 남편이 싱글맘의 남편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다는 것!의뢰인에게 소식을 전하자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의뢰인은 싱글맘을 이미 알고 있다?내 집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남편이 소개받은 청약 브로커를 통해 그녀를 알게 됐다는데...전세 난민이 될 위기에 처한 의뢰인 부부를 더욱더 벼랑 끝으로 내몬 충격적인 진실.과연 이 사건의 결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