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시즌 4, 에피소드 8
코케시 / 올케언니 / 울부짖는 매트리스
○ 사연 1. ■ “프레젠또 온리 포 유.” 일본 오사카로 떠난 가족여행, 수상한 아주머니에게 선물 받은 목각 장식품의 비밀은?삼수를 마치고 일본 오사카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정우(가명) 씨. 3박 4일 여행 일정의 마지막 밤. 정우 씨는 가족들과 화기애애하게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어디에선가 싸한 시선을 느낀다. 그 시선 끝에 서 있는 건, 웬 수상한 아주머니였는데… 정우 씨 가족에게 다가온 아주머니는 일본 전통 목각 장식품인 ‘코케시’를 선물이라며 건네고, 엄마는 홀린 듯 코케시를 받아 온다. 그런데! 집에 들인 것이 코케시만은 아니었던 걸까. ‘똑-똑-똑-똑-’ 손톱을 물어뜯는 섬뜩한 여자가 정우 씨 방을 찾아오기 시작하고… 그때마다 화목하기만 했던 정우 씨 가족에게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다. 과연 코케시에 걸린 저주의 비밀은 무엇일까?○ 사연 2. ■ “시끄럽잖아…” 딸을 향한 올케언니의 충격적인 말… 여행 후 돌변한 올케언니! 그 이유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