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피어슨

브리는 아들의 정체성 때문에 머리가 혼란스러워지고, 리네트가 간절히 바라던 순간이 다가오지만 이내 다시 좌절된다.

은퇴한 프로파일러 라이언과 BAU가 합동으로 수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라이언의 프로파일링 방법과 BAU의 수사 방식이 맞지 않아 잦은 충돌이 발생한다.

베켓은 총을 맞고 수술 도중 심장 마비를 겪으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캐슬은 총격범의 신원을 확인하려고 하고, 라이언과 에스포지토는 새로운 반장에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캐슬은 자신을 쏜 남자를 쫓으면서 베켓을 보호하려 하고, 한 히스패닉계 남성이 골목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베켓은 수사 중에 이 사건이 12구역과 관련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베켓은 형사를 그만두고, 캐슬과 연인 관계가 된다. 캐슬과 베켓은 베켓의 어머니를 살해한 책임이 있는 세력들을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매덕스가 다시 나타난다.

마이애미 경찰청 혈흔 분석가로 근무하는 덱스터 모건은 양아버지 해리로부터 살인 충동을 잠재우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지만 자신의 본성을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철저히 숨긴 채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골라 살해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