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연안에서 같은 수법으로 4명이 살해되고 루크는 멕시코 근무 시절에 체포했던 '라모스'라는 악명 높은 킬러를 떠올린다. 그러나 라모스는 이미 죽었고, 루크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마는데...
마이애미 최고의 유명한 변호사인 데릭 파웰은 약혼녀 나딘과 함께 친구들을 요트로 불러 선상 파티를 즐긴다. 그런데 한 커플 강도가 들이닥쳐 돈과 보석을 빼앗기 시작한다. 틈을 노리던 데릭과 그 친구들은 강도들을 급습하는데, 그 순간 강도가 총을 쏘고 나딘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결국 죽고 만다. 그런데 부검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나딘의 몸에 박힌 총알은 보통 탄환이 아니라, 잠수부들이 쓰는 수중 소총의 발사체였다.
도일은 도블리크라는 트렌디한 바를 배경으로 하는 환영에 압도당한다. 환영에 나온 인물 중에는 나중에 샤론이라 불리게 되는 초라한 여자가 있다. 도일은 바에서 누구를 도와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바의 위치는 확실하게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