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방송과 사업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코자 우리 사회의 소외,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영되는 프로그램

이번에는 게스트로 찾아온 진세연, 황광희, 진해성과 함께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로 여행을 떠난다. 규현과 세연이 설계한 투어에 나선 멤버들은 미술관 마냥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는 지하철역을 둘러보게 된다. 감탄하며 모스크바의 거리를 걷던 멤버들은 러시아식 케이크를 맛보게 된다.

규현과 세연의 투어가 계속되고, 멤버들은 킥보드를 타고 둘러본 고리키 공원에서 특이한 그네를 경험해본다. 참새 언덕에 올라 모스크바 전경을 감상한 멤버들은 조지아식 만두와 피자를 맛보게 된다.

용진, 해성과 광희의 투어가 시작되고, 멤버들은 러시아식 만두인 펠메니를 맛보게 된다. 볼쇼이 극장,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 파뜨리아르시이 등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감상한 멤버들은 러시아 가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본다.

용진, 해성과 광희의 투어가 계속되고, 멤버들은 스탈린의 일곱 자매 중 하나인 외무성을 둘러본 후 모스크바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인 아르바트 거리를 걷게 된다. 아르바트 거리에서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푸시킨과 가수 빅토르 초이에 대해 대화를 나눈 멤버들은 직접 버스킹을 해보기로 한다.

명수와 혜진의 투어에 나선 멤버들은 붉은 광장에 위치한 크렘린에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황제의 종과 황제의 대포를 보게 된다. 온갖 동상들과 장식물이 가득한 모스크바 지하철을 감상하던 멤버들은 이즈마일로보 시장에서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