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린 파렐
콜린 제임스 파렐 은 아일랜드의 배우이다. 1998년, BBC 드라마 《벨리키스엔젤》로 텔레비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1999년에는 팀 로스가 감독한 영국 영화 전쟁 지역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 2000년에는 조엘 슈마허 감독에 의해 전쟁 영화 《타이거랜드》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헐리우드에 발탁되었다. 이후, 조엘 슈마허 감독의 심리 스릴러 《폰부스》 에 출연해 뉴욕의 공중전화 박스에서 인질극을 벌였고, 《S.W.A.T. 특수기동대》 와 《리크루트》 에 연속으로 캐스팅 되면서 세계 영화 시장에 존재감을 어필했다. 같은 시기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스릴러 《마이너리티 리포트》 에 출연하였으며, 슈퍼 히어로 영화 《데어데블》 에는 악당 불스아이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