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축제 현장에서 8살 소녀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보통 유아 납치 사건은 24시간 안에 찾지 못 하면 생존 가능성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촌각을 다투며 수사를 하지만 아이를 찾는 데 실패한다. 그러던 중 8년 전, 역시 8살이었던 아들 찰리를 유괴당한 사라가 행동분석팀을 찾아오면서 두 사건을 비롯해 10여 년 동안 벌어진 많은 유괴 사건에 유사성이 있으며 동일범이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도보 여행자들이 시신이 들어 있는 피아노를 사막에서 발견했다고 신고한다. 현장에 달려간 그렉은 깜짝 놀란다. 몇 년 전 일 때문에 만났던 앨리슨이라는 뮤직 저널리스트가 피살자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신이 들어 있는 피아노는 전설적인 피아노 연주자인 리도 라이트의 소유였다.
경관들은 사형 집행장 표를 손에 넣기 위해 보물찾기를 시작하고, 윌리엄스는 용의자의 외모를 꾸며 준다.
이웃에 사는 재닌이 풀파티에 자신들만 초대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 드레는 재닌이 자신들을 인종차별을 한다고 생각한다. 재닌을 찾아가 얘기를 한 드레는 오해를 풀고 수영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풀파티에 참석하는데.., 한편, 다이앤과 잭은 각각 걸스카우트와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해야 하지만 둘은 서로 상대방이 배우고 싶은 것에 더 관심이 가는데…
국토 안보부 요원이 르노 보안관서에 테러 공격 지침을 알려 준다. 한편 클레미의 엄마가 사고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