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조회 직전 복도에서 폭탄이 터지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폭탄이 폭발한 것으로 보이는 지점에서 '불이 여기 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파이프가 발견되고,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이른 아침에는 우편함에서 '내가 여기 있다'라는 문구가 쓰인 종이가 발견됐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그 두 문구를 바탕으로 아브라함과 이삭에까지 생각이 미치고 프로파일링 결과 범인은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이는 가족 말살범인 동시에 사적 동기에 의한 폭파범으로 판단된다. 성서를 차용한 데에서 힌트를 얻어 주변 교회에서 이 프로파일링 내용에 해당하는 신도를 찾으려 나선다.
다비아의 생일을 기념해 일행은 도시의 모든 바를 휩쓴다. 칼리, 제이미, 가엘, 브라이언의 '사각 관계' 속에서 질투심이 싹트고 데니스 때문에 두 친구가 마찰을 일으킨다. 한편 앨리스는 수미의 끈질긴 호감 표시에 곤란해하고, 마리아나는 라즈와 친해진다.
브라이언은 끄나풀인 마이크가 자신의 정체를 폭로한 사실을 알고, 샘과 그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가던 길에 흑인 거주자가 많은 동네에서 중년의 백인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수사를 맡는다. 샘은 범인이 뻔히 보이는 사건이라 하던 대로 빠르게 해결하려 하지만, 브라이언은 그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찰스는 본격적으로 음반을 내기 위해 켄에게 투자하라고 협박한다.
마이애미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되고 일부 지역의 시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에 이른다. 대피 구역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은 라이언과 월터는 출동하게 되고, 급히 시신을 옮기려는 순간 토네이도가 덮치고 만다. 월터는 다행히 제때에 벽장 속으로 피하지만 라이언과 시체는 토네이도 속으로 날아가고 마는데...
맬리카가 조직한 시위와 함께 자말의 재판이 시작된다. 마리아나는 성별 임금 격차 자료를 공개할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수미의 결혼식 날이 다가오고, 앨리스는 그녀의 마음을 알아채야 한다. 맬리카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리고, 다비아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