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Space Empathy · S1, E1609
안녕, 나의 젊은 하루 / SURL
마음속에 먹구름이 커져 버린 사람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하는 밴드.2018년 슈퍼 루키에서 2022년 ‘대세 밴드’로 성장한 설(SURL)이 공감을 찾아온다.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말씀 설(說)’이 된 밴드 설(SURL).독특한 보컬의 음색과 강렬한 연주, 뛰어난 작곡 실력과 시적인 가사는 매년 탄생하는 수많은 밴드 사이에서도 유독 빛났고 그들의 음악은 단숨에 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998년생 동갑내기 친구들로 구성된 밴드 설(SURL)은 등장과 함께 화려한 이력을 채워나갔다.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대상, ‘KOCCA 뮤즈온 아티스트’, ‘CJ 문화재단 튠업21’에 모조리 선정되었고 ‘2018 EBS 헬로루키’ 우수상까지 거머쥐며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