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한 기업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마약 확산을 촉발했는지 살펴본다. 이번 시리즈는 거대 제약사의 중역 회의실부터, 고통에 빠진 버지니아의 광산 공동체, 마약단속국의 복도에 이르기까지 오피오이드 중독과 맞서는 미국의 중심부로 시청자들을 인도한다.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격렬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여정 속에서 나타난 영웅들이 국가적 위기와 유착 관계 뒤에 숨은 비열한 기업 세력을 끌어내린다. 이번 미니시리즈는 베스 메이시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