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이 끝난 후 러더포드 폴스는 안정을 찾은 것 같다. 하지만 네이선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레이건은 문화 센터 일로 바쁜 가운데, 테리의 생일 파티 준비도 도와야 한다.
레이건은 문화 센터 일을 도와줄 공동 큐레이터를 뽑으려고 면접을 진행한다. 팟캐스트 덕에 인지도가 높아진 네이선은 시장 선거에 나가 보라는 테리의 제의를 받는다.
레이건은 이모 수가 세상을 떠나자 장례식 준비를 한다. 보비를 시장 후보로 밀기로 한 테리는 보비가 과연 선거 운동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네이선은 전 시장 디어드러에게 보비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하러 간다. 레이건은 땅을 가지겠다는 결심을 실행에 옮기려고 자치 센터로 가서 신청하지만, 생각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테리는 인기 드라마 '애디론댁'의 인디언 관련 자문 요청이 들어오자 레이건과 함께 뉴욕시의 촬영장을 방문한다. 한편, 네이선은 보비의 선거 자금을 모금하려 러더포드 주식회사를 찾아가는데...
레이건은 별로 내키지 않지만, 핼러윈에 진심인 넬슨과 함께 분장을 하고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다. 테리는 아들이 핼러윈을 같이 보낼 여자 친구 얘기를 자꾸 회피하자 궁금증이 생긴다.
에드 헴스
Nathan Rutherford
재나 슈미딩
Reagan Wells
마이클 그레이이스
Terry Thomas
Jesse Leigh
Bobbie Yang
더스틴 밀리건
Josh C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