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에피소드 1
등록금 문제로 학교를 휴학한 금지(손가인)는 평생의 콤플렉스인 쌍꺼풀 수술비를 벌기 위해 국밥배달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수술비 150만원을 모두 모은 것도 잠시, 쌍둥이 동생 옥엽(조권)과, 철없는 엄마 미선이 금지 돈을 몰래 훔쳐가서 모두 날려버리고 방세가 밀려 졸지에 월 셋방에서도 쫓겨난 신세가 된 세 사람은 고깃집에서 무전취식까지 하기에 이른다. 한편,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뉴욕까지 갔지만, 딸을 찾지 못하고 허탕만 친 갑수는 귀국해서 돌아오는 중에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급하게 학원으로 뛰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