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그랜트는 기념품점에서 일하는 성실한 남성으로,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해리성 정체 장애를 앓으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에피소드 1
금붕어 문제
박물관에서 일하는 평범한 남성 스티븐은, 물건을 파는 일 대신 이집트의 역사에 더 큰 관심을 둔다. 그 후, 그는 퇴근길에 만난 동상 옆에 앉아 고민을 이야기한다.
에피소드 2
슈트 소환
전날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스티븐은 박물관에 출근한 뒤, CCTV를 확인한다. 그 후, 인사팀 직원은 그에게 정신과 의사의 명함을 내민다.
에피소드 3
친근한 성격
해로우의 발굴팀을 찾던 스티븐은 칼을 든 자들을 만나고, 난투극을 벌이게 된다. 그 후, 콘슈는 신들이 답할 수밖에 없는 신호를 보낸다.
에피소드 4
무덤
라일라는 해로우와 마주치면 마크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스티븐은 마크와 한 거래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 후, 그는 마크로 돌아오지만, 총에 맞는다.
에피소드 5
도피처
여성과 아이들의 수호신 타웨레트가 나타나고, 이에 스티븐과 마크는 당황한다. 한편, 자신의 전사를 찾고 있던 콘슈는, 문나이트를 탄생시킨다.
에피소드 6
신과 괴물
라일라는 총에 맞은 마크를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복수를 다짐한다. 그 후, 콘슈는 그녀에게 다가와 마크가 사망했다면 다른 아바타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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